광주전남 학생 수 감소로 수능시험 지원자 줄어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9-09 20:20:00 수정 2019-09-09 20:2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의 수능시험 지원자 수가
작년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18,563명으로
지난해보다 1,787명,
비율로는 8.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지원자 수가 만5천9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9.8% 줄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 모두
재수생은 소폭 증가한 반면
재학생 지원자 수가
작년보다 2천 명 안팎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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