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물위생시험소 가축질병 신속대응반 운영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9-09 20:20:00 수정 2019-09-09 20:20:00 조회수 5

전라남도가 귀성객과 여행객 이동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가축질병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주변국에서

계속 발생하고있고,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 여행객 휴대 축산물에서 유전자가 발견돼 국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4시간 출동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외부인의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차량 소독과 개인 소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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