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고령운전자들의
면허증 반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광주는 688건, 전남은 705건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배와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령운전자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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