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비리로 물의를 빚은 고려고등학교가
교사들에게 내려진 징계가 과하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고려고는 교장과 교감이
파면과 해임을 요구받고
전체 교사의 80%가
징계와 행정처분을 받을만큼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형평에 맞게 재심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관리, 기숙사 운영 등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들은
개선했다고 밝히면서
성적 조작이나 우열반 수업 등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들에게 내려진 징계가 과하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고려고는 교장과 교감이
파면과 해임을 요구받고
전체 교사의 80%가
징계와 행정처분을 받을만큼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형평에 맞게 재심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관리, 기숙사 운영 등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들은
개선했다고 밝히면서
성적 조작이나 우열반 수업 등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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