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오르고 있고
낙과 피해를 입은 과일 가격도
오름세로 반전될 전망입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9일) 광주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각격은 7천원으로 2주 전보다 75% 올랐고
무 가격도 25% 올랐습니다.
사과와 배 등 과일은
그동안 공급량이 충분해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지만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가 많아서
앞으로는 가격이 오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