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선거 신고 포상금 지급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9-10 20:20:00 수정 2019-09-10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과정에서

입후보 예정자의 금품제공 사실을 신고한

3명에게 총 4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광주의 한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A씨에게 1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3명의 신고자에게 모두 4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광주에서는

총 14명의 신고자에게 2억천9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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