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과정에서
입후보 예정자의 금품제공 사실을 신고한
3명에게 총 4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광주의 한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A씨에게 1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3명의 신고자에게 모두 4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광주에서는
총 14명의 신고자에게 2억천9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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