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버스정류장에서
20대 여성 A씨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휴대전화에서 사진을 지웠지만
인터넷 클라우드 계정에 올린 사진이
경찰에게 발각돼
추가 범행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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