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붐비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후 8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5시간 4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6시간 30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오전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내일 오전 서울을 출발하면 광주까지

7시간 10분이 걸리고,

목포까지는 8시간 3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추석 당일인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