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20대 만취운전자 천변 아래 추락..3명 경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9-11 20:20:00 수정 2019-09-11 20:20:00 조회수 5

오늘(11)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임동 광천1교에서

25살 A씨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천변 아래로 떨어져

A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36%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동승자들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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