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임동 광천1교에서
25살 A씨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천변 아래로 떨어져
A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36%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동승자들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