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고용률은 늘어난 반면,
실업률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고용률은 59.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전남의 고용률은 63.7%로
역시 1년 전과 비교해 1.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광주의 실업률은 3.2%로
0.1% 포인트 줄었고
전남 지역도 1.9%로 0.9%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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