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추석 연휴 탓에
귀경행렬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수도권 구간과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서평택 구간에서
귀경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이 시각 출발하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밤 늦게까지 귀경 차량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현상은
내일 새벽 서너시(3~4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