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유림 소유 35만 5천여 명...전국 최다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14 20:20:00 수정 2019-09-14 20:20:00 조회수 5

전남지역 임야 소유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 사유림 소유자 수는

35만 5천 5백여 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이들이 소유한 도내 사유림 면적은

56만 1천 1백ha로

전국 사유림의 13.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의 사유림 소유자는

216만 명이었으며, 1인당 평균 1.9ha의 임야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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