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다음주부터 5개 자치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은
자치구에 소속된 세무공무원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소액체납자에 대한 전화납부 안내,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등
체납액 징수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이같은 체납 정리반을 가동해
37억 5천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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