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운영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14 20:20:00 수정 2019-09-14 20:20:00 조회수 5

광주시가 다음주부터 5개 자치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은

자치구에 소속된 세무공무원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소액체납자에 대한 전화납부 안내,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등

체납액 징수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이같은 체납 정리반을 가동해

37억 5천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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