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주민 치매 예방*치료 돕는 안심센터 개소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9-16 20:20:00 수정 2019-09-16 20:20:00 조회수 5

광주시 북구가 주민들 치매 예방과 치료를 돕는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문을 연

치매안심센터는 15명의 전문인력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 예방과 치료를 도와줍니다.



또 환자들에게 약값을 지원하고

실종 사고를 예방하는 인식표를 나눠주는 등

환자 관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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