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 관련자들이
추가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클럽안전사고 수사본부는
공동업주 등 5명을 이달 초 검찰에 송치한 데 이어 건물 관리인과 공사 시공업자 등 6명을
추가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업주 등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은
춤추는 일반음식점 조례 제정 경위 등
사고 배경과 관련해
구청 공무원과 구의원에 대한 수사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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