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러시아인 병원 치료 열흘만에 숨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9-17 07:35:00 수정 2019-09-17 07:35:00 조회수 5

지난 4일 오전 9시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 한 공공체육관 화장실에서

러시아인 33살 A씨가 발작을 일으키다

체육관 직원에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 열흘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체육관 직원이

'A씨와 마주했을 때 술냄새가 났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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