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으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1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173곳이 파손됐고,
과수원 1,223ha에서 낙과 피해를 입는 등
전남지역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32억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신안군 흑산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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