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시설인 한빛원전 인근에서
수차례 드론을 날린 4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7월 30일부터 최근까지
한빛원전 인근 가마미 해수욕장 등에서
8차례에 걸쳐 드론을 날린 혐의로
48살 이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항공보안법 상 신고 대상이 아닌
12kg 미만 드론을 조종했고
원전이 아닌 해수욕장 풍경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돼
과태료만 부과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과 이달 초
야간에 한빛원전 인근에서 드론을 날린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수차례 드론을 날린 4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7월 30일부터 최근까지
한빛원전 인근 가마미 해수욕장 등에서
8차례에 걸쳐 드론을 날린 혐의로
48살 이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항공보안법 상 신고 대상이 아닌
12kg 미만 드론을 조종했고
원전이 아닌 해수욕장 풍경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돼
과태료만 부과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과 이달 초
야간에 한빛원전 인근에서 드론을 날린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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