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재검토하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9-17 20:20:00 수정 2019-09-17 20:20:00 조회수 0

광주교사노조가 일부 특성화고의

가업승계자 특별전형이

악용 가능성이 있는데다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교사노조는 특히 동일미래과학고의 경우

토탈뷰티과의 신입생 144명 가운데

52명을 가업승계자 전형으로 선발하면서

4촌 이내의 가족이

이 분야의 사업자 등록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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