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전남지역 피해액 101억원 잠정 집계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18 07:35:00 수정 2019-09-18 07:35:00 조회수 0

태풍 링링으로 인한 전남 지역 피해액이

1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도로와 교량등

공공 시설 173곳이 파손됐고,

과수원 1223ha에서 낙과 피해를 입는등

전남 지역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32억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신안군 흑산면은

특별 재난 구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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