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하다 다치는 경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상을 입은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수는
110명으로 2017년 81명에 비해 35% 늘었습니다.
특히 범인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경찰은
2017년 11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두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공상자는 99명으로
전년에 비해 11%가 늘었고
이 가운데 범인피습으로 인한 공상자는
전년에 비해 6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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