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째 파업 기독병원 노조, '끝장 교섭하자'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9-18 07:35:00 수정 2019-09-18 07:35:00 조회수 0

20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병원장이 나서야 한다며

'끝장 대표교섭'을 제안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어제(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이 어떤 수정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2박3일 끝장 대표교섭을 하자고

병원장에게 제안했습니다.



노조는 임금체계 개선과 인력충원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