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 10명 중 6명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언제인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초중고등학생 3천9백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11월 3일이 기념일이라는 걸 안다는 응답자는
39.2%였습니다.
또 광주에서 조직적으로
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절반에 못미치는 45.4%만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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