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노사민정협의회 노동계 불참으로 연기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9-18 20:20:00 수정 2019-09-18 20:20:00 조회수 0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18)열릴 예정이던

노사민정협의회가

노동계의 불참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합작법인과 관련해 수렴된

여러 의견들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노동계의 불참으로 내일 오전 협의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이사 선임과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놓고

노사정이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주 월요일까지 등기를 완료하지 못 할 경우

주주간 협약의 효력이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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