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약 체결 늦어질 듯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9-18 20:20:00 수정 2019-09-18 20:20:00 조회수 0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과

광주시의 협약 체결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서진건설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관광체험시설과 지역 상생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서진건설측은 추가 제안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다음주로 예정된

협약 체결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3차 공모 끝에 선정된 서진건설은

총사업비 4천 8백억원 가량을 투자해

특급호텔과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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