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후 2시 20분쯤
광양읍 초남산업단지 인근 충전소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68살 이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덤프트럭 운전기사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전소를 빠져나오던 버스가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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