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영산강에서 녹조 등 유해남조류
피해가 지난해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영산강의 유해남조류 세포수는
지난해에 비해 99% 감소해 녹조가
크게 줄었습니다.
녹조가 감소한 이유에 대해
환경부는 오염 물질의 하천 유입 감소와
녹조 대책 추진, 보 개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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