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영산강 녹조 지난해보다 99% 감소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9-18 20:20:00 수정 2019-09-18 20:20:00 조회수 4

올 여름 영산강에서 녹조 등 유해남조류

피해가 지난해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영산강의 유해남조류 세포수는

지난해에 비해 99% 감소해 녹조가

크게 줄었습니다.



녹조가 감소한 이유에 대해

환경부는 오염 물질의 하천 유입 감소와

녹조 대책 추진, 보 개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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