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본부, '도로공사 수납원 직접고용하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9-19 07:35:00 수정 2019-09-19 07:35:00 조회수 0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경북 김천의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서울 요금소 지붕 등에서 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이들의

'전원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본부는 어제(18) 광주 정부합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심은 물론

대법원에서도 이들의 불법파견을 인정했는데도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은 판결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수납 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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