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서 휴식중이던 인부 3명 트럭에 깔려..1명 사망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9-19 20:20:00 수정 2019-09-19 20:20:00 조회수 4

오늘(19) 오후 3시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도로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5톤 트럭이

도롯가에 세워진 풀베기 작업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에서

휴식 중이전 60살 박 모씨가

차에 치여 숨지고

다른 근로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가 김 씨가

'차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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