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후 3시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도로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5톤 트럭이
도롯가에 세워진 풀베기 작업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에서
휴식 중이전 60살 박 모씨가
차에 치여 숨지고
다른 근로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가 김 씨가
'차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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