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후 2시 52분쯤,
해남군 북일면 왕복 2차선 다리에서
37살 박 모씨가 몰던 2.5톤 활어차가
마주오던 1톤 트럭과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넘어 3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활어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32살 김 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두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