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반쪽 우려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19 20:20:00 수정 2019-09-19 20:20:00 조회수 4

조선대학교에 구축하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반쪽짜리 사업에

그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경호 광주시의회 의원은

교육문화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광주시가 조선대와 맺은

e스포츠 경기장 구축 협약에 따라

조선대가 학교행사와 대관을 위한 우선사용권을 180일 이상 보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e스포츠 경기장이 구축되더라도

일년에 절반만 기능을 발휘하는

반쪽짜리 경기장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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