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머니티'를 주제로 하는
2019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지난 7일부터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섯개 본전시 가운데
'광주다움'을 전면에 내세운
5전시관이 눈길을 끄는데요,
공간을 구성한 한우성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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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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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먼저 저희가 있는 5관은
어떤 공간인가요?
답변 1)
산업관 '광주, 광주사람들의 생각'.. 어떤 전시가 있는지 (지역 수출유망기업 80개사 150여개 제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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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광주다움', '광주 디자인' 이런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우리 지역만의 특징이 담겨있다는 건가요?
답변 2)
광주의 문화, 정서적인 것 드러내는 디자인들 전시 (ex. 주먹밥 일회용 도시락, 사투리 달력)..이 외에도 광주 기업 or 디자이너 작품들 전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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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큐레이터께서는
무형문화재 전수자로 알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얻게 된 경력인가요?
답변 3)
2005년 디자인비엔날레 부터 큐레이팅 참여, 전통적인것을 디자인과 가미해보자. 디자인과 무형문화재의 조화.전통을 현대화 시키려는 노력 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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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이 외에도 주요 경력들을 보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디자인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어떤 디자인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해보고 싶으세요?
답변 4)
앞으로 하고 싶은 디자인 프로젝트, 전시 기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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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마지막으로,
아직 디자인비엔날레에 놀러오지 않은 분들께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답변 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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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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