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대비 비상대응체제 가동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9-21 20:20:00 수정 2019-09-21 20:20:00 조회수 0

태풍 타파에 대비해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들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태풍에 따른

시설물과 침수 피해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어제부터 철야 근무에 들어갔고

전라남도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여객선 87척과 어선 2만 7천여척의 운항을

전면 통제하는 등

단계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지리산과 월출산 국립공원의

탐방로를 전면 통제했고

태풍 경로에 따라

탐방로 통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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