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협, 제2관문공항 유치 시동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9-21 20:20:00 수정 2019-09-21 20:20:00 조회수 0

남해안 자치단체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버금가는

제2관문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순천시와 광양시,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 등

남해안 9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오는 25일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가 열리는 순천에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엽니다.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동서통합형 남부권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입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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