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가 잇따르면서
광주 전남 자치단체가
비상 대응체제를 유지하며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시청 직원 등
37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인명 피해나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22개 시군구에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모든 공무원들에게
기상특보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근무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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