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 발원 캠퍼스 성지화하는 민주길 조성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9-22 20:20:00 수정 2019-09-22 20:20:00 조회수 0

전남대가 5.18 민중항쟁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 교정을 성지화하는

'민주길' 조성 사업을 진행합니다.



전남대는

5.18 발원지이자 사적 제1호인 정문에서 시작해 교내에 산재한 민주화 운동 흔적과

기념공간을 연결하는 민주길 공사를

오는 11월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5.18 40주년 기념일을 앞둔 내년

4월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며,

공사에 들어가는 예산은 70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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