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금융기관 협조해 보이스피싱 예방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9-22 20:20:00 수정 2019-09-22 20:20:00 조회수 0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해

경찰과 금융기관이 구축한 협조체계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10여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를 적발해

23억원 가량의 피해를 예방하고,

전화금융사기범 50여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금융사기 방지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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