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 목포 케이블카 ' ' 유기동물 안락사 '

' 2020년 생활임금 ' 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목포 케이블카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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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 케이블카가

목포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며

다도해의 낙조와 목포의 야경을 감상하고,

유달산까지 관람할 수 있는데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추석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내가 말한 케이블카!!"

"이번 주 주말 여기??"





오프라인에서도 관심 집중!



하지만 잦은 멈춤에 불안감을 느끼는

누리꾼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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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최근 6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버려진

반려동물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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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서 버려진 반려동물은

총 3만 510마리였는데요.



이 가운데 5천 3백 여 마리가

안락사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쌍해"

"동물 등록하자 진짜!!!"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가는

유기동물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근본적인 대책이 나오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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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근로자가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되는 생활임금.



광주시가 발표한

내년 생활임금 소식은 얼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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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시가 결정한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보다 2.6% 오른 10,353원.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와

광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서 결정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시청과 사업소 근로자,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등에게 적용됩니다.





"엥 오르지마.. 택시비랑 나머지도 다 올라갈 듯"





근로자가 실질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 생활비를 보장해주는 제도지만,



행여 물가 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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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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