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일본 전범기업과 보험 계약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9-23 20:20:00 수정 2019-09-23 20:20:00 조회수 0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5년동안
일본 전범기업에서 4차례에 걸쳐
금융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은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어촌공사가 일제 강제징용 전범기업인
미쓰이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과
5년동안 4차례에 걸쳐
7천여만원의 보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와 공공기관의 계약 대상에
일본 전범기업을 제외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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