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장성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퇴원한 지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유가족들이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숨진 50살 홍모씨는 지난 16일,
복통과 근육통 등의 증세로
장성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수액과 근육이완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가
8시간만에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씨의 사인은
식도 파열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족들은
의료진의 과실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홍 씨가
당시 열사병 증세를 보여 치료했고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자
퇴원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원한 지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유가족들이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숨진 50살 홍모씨는 지난 16일,
복통과 근육통 등의 증세로
장성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수액과 근육이완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가
8시간만에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씨의 사인은
식도 파열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족들은
의료진의 과실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홍 씨가
당시 열사병 증세를 보여 치료했고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자
퇴원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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