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FC 운영비 지원을 3년 더 연장하고
매각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FC 운영비 지원 기한을 올해 12월에서
2022년 12월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또한 광주FC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중견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각 절차를 밟은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계는
한해 운영비가 백억원 규모인 광주FC를
매입할 기업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매각 방침이 선수들의 사기만
떨어뜨릴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광주FC 운영비 지원을 3년 더 연장하고
매각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FC 운영비 지원 기한을 올해 12월에서
2022년 12월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또한 광주FC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중견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각 절차를 밟은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계는
한해 운영비가 백억원 규모인 광주FC를
매입할 기업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매각 방침이 선수들의 사기만
떨어뜨릴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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