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갈등 겪던 5.18구속부상자회 정상화 추진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9-24 20:20:00 수정 2019-09-24 20:20:00 조회수 4

5.18 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전 회장의 비위 등으로

내부 갈등을 겪어왔던 구속부상자회를

정상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는

양희승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과

이사들의 해임 결의를

법원이 지난 20일 인정한만큼

더 이상의 내부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2월까지 선관위를 구성해

새 집행부를 선출하는 등

구속부상자회 정상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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