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교육 성비위 논란 배이상헌 교사 검찰 송치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9-24 20:20:00 수정 2019-09-24 20:20:00 조회수 5

경찰이

단편영화를 성 교육 수업 중에 보여줘

'성비위' 논란을 빚고 있는 중학교 교사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넘겼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여성의 신체 일부가 나오는

단편영화를 틀어주며 성교육 수업을 해

학생들에게 성적 불쾌감을 준 혐의로

중학교 도덕교사 배이상헌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등 일부 시민단체는

배이 교사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고발한 것은

과도한 교권침해라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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