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슬레이트 처리를 위한 내년도 국비 10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석면 피해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슬레이트 처리, 지붕 개량사업 예산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인
국비 10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 총 사업비 218억 원을 들여
주택 5천180여 동과
소규모 창고.축사 830여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해 석면 피해를 방지하고,
주택 603동의 지붕을 개량해
도민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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