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을 미끼로 개발이 불가능한
국립공원 등지에 투자를 유도해
억 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 A씨 등
직원 12명을
호재가 있을 것처럼 속여
50여명에게 땅을 팔아
6억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개발이 불가능한 국립공원이나
문화재 보호구역 필지 주변에
'대형 호재'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들이 고용한 판촉직원과
직원의 지인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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