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능보강 지원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원은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복지시설에 대한 기능보강 지원이
명확한 기준없이 시행되다 보니
지원 대상 선정에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의원은
광주 장애인 시설 24곳 가운데 3곳은 3년 연속,
5곳은 2년 연속 지원을 받았지만
4곳은 4년동안 한 번도
지원받지 못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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