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빈집이 1년 사이에
만 가구 가까이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송언석 의원에게 제출한
빈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빈집은
지난 2017년 10만 9천여 가구에서
지난해에는 11만 8천여 가구로 증가했습니다.
또 전남의 빈집은 경기와 경북,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송 의원은 빈집으로 인해 주택가가 슬럼화되고
안전사고와 범죄의 우려가 있는만큼
정비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