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 친일 잔재 140여 건 확인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9-25 20:20:00 수정 2019-09-25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친일잔재 140여 건을 확인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친일 인사가 작사 작곡한 교가 11건과

욱일문 형상의 교표 28건,

일본 충혼비 양식의 석물 3건 등

140여건의 친일잔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일 교가와 교표를 교체하는 등

친일 잔재를 청산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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