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친일잔재 140여 건을 확인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친일 인사가 작사 작곡한 교가 11건과
욱일문 형상의 교표 28건,
일본 충혼비 양식의 석물 3건 등
140여건의 친일잔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일 교가와 교표를 교체하는 등
친일 잔재를 청산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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