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성폭력 사범 해마다 증가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9-25 20:20:00 수정 2019-09-25 20:20: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의 학교 성폭력 사범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학교 폭력 사범 가운데 성폭력 사범은
지난 2015년 21명에서
해마다 늘어
지난해에는 9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도 2015년 64명에서
지난해에는 137명으로 늘었습니다.

소 의원은 학교 성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며
맞춤형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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