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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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가
광주를 포함한 6개 도시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열립니다.
자전거 주행 거리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는
스마트폰앱 '에코바이크'를 활용해
지역 간 경쟁을 하는 방식인데요.
우수 참여자는 시상도 할 예정입니다.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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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이번주 일요일(29)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지구
잔디광장 일원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오전 10시부터
40여명의 화가들이 탐방객의 초상화와
친환경 캘리그라피를 그려주는데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와 VR 체험 등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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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최근 광주에서 처음으로
영화 전문 잡지가 창간됐습니다.
영화 장면을 뜻하는 씬(Scene)과
광주민주항쟁의 1980이 합쳐진 이름,
'Scene 1980'인데요.
'광주 영화영상인연대'는
지역 영화 현장을 기록하고 비평하기 위해
잡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Scene1980은 격월로 발행되며,
광주독립영화관을 비롯한 전국 주요 문화기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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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가족과 관계, 사회를 주제로 하는
소규모 공연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이번주 일요일(29) 오후 3시에는
아일랜드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
'The Humans'이 무대에 오르고,
다음달 3일 오후 3시부터는
낭독극 '접시꽃길 84번지'가 진행됩니다.
또 5일에는 저녁 5시부터
5,60대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가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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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맹목질주의 목도
~9.30 동구 BHC갤러리27번가
박정일,한동훈,송지윤 -세 사람의 언어
9.23~10.11 남구 갤러리 리채
김해성 초대전
~10.6 서구 광주신세계갤러리
조선섬유조형회 '맛,멋-섬유에 담다'
~9.29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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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2019 테마가 있는 버스킹 '소.화.킹'
~11.30 (19시) 광산문화예술회관
'꽃이 음악이 되다'슈만의 꽃 미르테
9.26 (19:30) 서구문화센터
원전악기로 듣는 '바흐 가문의 재조명'
9.26 (19:30)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해금과 기타 앙상블 '바람이 전하는 말'
9.28 (15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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